Bryan

Bryan

의학문서 번역가와 온라인 비즈니스 전문가로 살고 있습니다. 행복한 번역가 배움터, 브라이언의 캐나다와 행복 이야기, 느린 삶이 주는 평화 등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은퇴지로서 미드랜드(Midland)

Midland Community Prfile

위치   간략한 소개 미드랜드는 조지안 베이에 접해 있는 타운입니다. 조지안 베이의 30,000개의 섬 남쪽 끝에 자리를 잡고 있는 미드랜드는 이 지역의 경제 중심지입니다. 침상 125개짜리 병원과 공항(Midland/Huronia Airport)도 있습니다. 2016년 통계로 인구가 17,000명이 채 안되지만 이 지역에는 8,000개의 카티지,…

은퇴지로서 포트 페리(Port Perry)

Port Perry Community Profile

 위치   간략한 소개 포트 페리는 토론토 동북쪽에 있는데 차로 한 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곳이라 여기서 토론토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포트페리는 2016년에 행정구역상 인구가 9,453명인 작은 타운이지만 바로 옆에 있는 Lake Scugog가 있고 그 주변으로 많은 커뮤니티들과…

은퇴지로서 라군 시티(Lagoon City)

느린 삶이 주는 평화

위치   간략한 소개 라군 시티는 심코 호수 동쪽에 있는 인구 2,600명 정도의 작은 마을입니다. 라군 시티는 어디까지나 별칭일 뿐이고 행정구역상으로는 Town of Brechin에 속해 있습니다. 남쪽으로는 비버톤(Beaverton)이 있고 북쪽으로는 오릴리아(Orillia)가 있습니다. 둘 다 생활 근거지가 될 수 있으나 저는…

은퇴지로서 오릴리아(Orillia)

Orillia Community Profile

위치   간략한 소개 1867년에 마을로 인정되었지만 실은 오릴리아 역사는 수천 년에 이릅니다. 휴론과 이로콰 부족이 4,000년도 전에 이 지역에서 물고기를 잡았던 고고학적 흔적이 발견되었으며, 원주민들은 이 지역에서 수백년 동안 교역과 사냥과 고기잡이를 했습니다. 오릴리아의 지리적 특성을 보면 한 눈에…

작은 도시나 시골에 사는 기쁨

대도시

저는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에서 태어났고 자랐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군복무 시절을 제외하고는 계속 인구 천만이 넘는 도시 혹은 그 위성도시에서 살았습니다. 캐나다에 와서도 선택의 여지가 없어 캐나다에서 제일 큰 도시에 살았습니다. 그러니 아주 어릴 때 시골에 가 본 기억,…

은퇴를 다르게 상상해 봅시다

은퇴

은퇴란 무엇인가     대부분의 사람에게 은퇴란 “지금까지 생업으로 하던 일을 아주 그만두는 행동”을 말합니다. 그러니 일시적 실업, 휴직, 이직/전직을 위한 일의 일시중단, 휴가 등과는 차원이 다른 충격을 본인과 가족에게 끼치지요. 그리고 그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고 국가마다 다르겠지만 대체로 65세가…

브라이언의 캐나다와 행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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