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보로 북쪽에 있는 원주민 문화상품 전시관 Whetung Ojibwa Centre 둘러보기

피터보로에서 카와사 레이크 쪽으로 한 30분 정도 올라가면 Whetung Ojibwa Centre가 나옵니다.

 

원주민 Ojibwa 족의 문화를 소개하고 각종 문화상품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주차장도 넓지 않고 입구도 크지 않아서 작은 기념품 가게인가보다 하고 들어갔는데 막상 들어가니 매우 넓은 공간에 정말 다양한 상품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잠깐 둘러보고 올 생각이었는데 안에서 길을 잃고 한참을 돌아다녔습니다. 아래는 내부 여기저기를 돌아본 영상입니다.

 

재미있는 그림들이 있었습니다. 얼핏 보면 그냥 자연을 그린 그림 같은데 자세히 보면 그 안에 곰, 여우, 물고기, 독수리 등의 동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원주민들의 신앙과 세계관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각종 차와 전통 식료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1층 안쪽 방에서는 원주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비디오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앞에 의자가 있어서 시청할 수 있게 해 두었습니다.

 

바깥으로 나오니 전통적인 거주지와 우리나라의 장승과 비슷한 totem pole이 여기저기 세워져 있습니다. 이런 것에 근거해서 미주 원주민들이 한국인들과 뿌리가 같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런 것이야 제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원주민들의 얼굴과 제 얼굴과 많이 닮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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