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릴리아 동쪽 끝에 있는 JB Tudhope Memorial Park

오릴리아에는 심코 호수와 쿠치칭 호수가 만나는 곳에 있는 도시입니다. 남쪽과 북쪽 모두에 호수가 있는 셈이지요. 남쪽으로는 집들이 있어서 심코 호수에 접근하기가 좀 어려운 반면에 북쪽으로는 주택이 거의 없고 비치를 따라 공원이 두 개 길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Couchiching Beach Park은 서쪽에 있고 JB Tudhope Memorial Park은 동쪽에 있지요. 두 공원 다 매우 좋습니다.

Couchiching Beach Park은 다운타운에 가까와서 각종 행사를 많이 하는 반면에    오릴리아에 가면 왠만하면 이 두 공원 중 하나에 들러 산책을 하고 돌아오는 편입니다. 오늘은 JB Tudhope Memorial Park을 걸으며 보이는 풍경을 찍어보았습니다.

위 동영상은 공원 시작 부분에 있는 비치의 모습입니다. 평일이고 아직 방학을 하지 않아서 아이들도 별로 보이지 않고 한산합니다. 일광욕하는 아가씨들과 아주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엄마들이 한가로이 6월의 햇살을 즐기고 있습니다.

위 동영상은 JB Tudhope Memorial Park의 산책로 일부를 찍은 것입니다. 이렇게 잘 정돈되고 관리된 공원 산책로에 저희 부부만 걷는 것이 너무 아깝습니다. 저희 말고는 아무도 없다고 안타까와했더니 청솔모 한 마리가 마지막에 “나도 있어요!” 하는 것 같습니다.

위 동영상은 산책로에서 볼 수 있는 쿠치칭 호수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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