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삶이 주는 평화

라군 시티 Resized

바쁜 것이 자랑이고 바쁜 것을 능력의 증거처럼 여기는 세상에서 ‘느린 삶’이란 생뚱맞습니다. 고속도로에 갑자기 나타난 야생동물처럼 위험하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속도에서 짜릿한 쾌감을 느끼던 사람들이 이제는 그런 쾌감에 물린 듯 합니다. 한 이백 년 질풍노도처럼 달음박질을 한 인류에게 지금 남은…

브라이언의 캐나다와 행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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