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노나이트 삶의 터전을 찾아 떠나다 [2]-Anna Mae’s Bakery&Restaurant
LIFE IN MILLBANK 일주일동안의 여행 메노나이트 삶의 터전을 찾아 떠나다 / 두번째 이야기 Anna Mae’s Bakery & Restaurant 어머니의 어머니때 부터 이어져 내려온 손맛! 할머니의 파이가 구워지는 향긋한 내음을 상상하는 일은 우리를 곧바로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빠져들게 한다. 자신의 작은 부엌에서 좋아하는…
LIFE IN MILLBANK 일주일동안의 여행 메노나이트 삶의 터전을 찾아 떠나다 / 두번째 이야기 Anna Mae’s Bakery & Restaurant 어머니의 어머니때 부터 이어져 내려온 손맛! 할머니의 파이가 구워지는 향긋한 내음을 상상하는 일은 우리를 곧바로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빠져들게 한다. 자신의 작은 부엌에서 좋아하는…
다운타운 Distillery District에 있는 분위기 좋은 seafood & grill 레스토랑입니다. Distillery District를 겨울(12월)에 가시면 Christmas Market이라는 행사도 즐기실 수 있어요. Christmas Market 행사 때 갔기 때문에 식당에 미리 자리 예약하는 게 불가능했어요. 자리 얻기까지 한 30분 정도 걸렸어요. 평소에는…
어디 가든지 흔히 볼 수 있는 펍 Jack Astor’s입니다. 흔한 만큼 메뉴 음식들도 다 그저 그런 흔한 맛이기에 즐겨 가는 곳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Jack Astor’s에서 최근에 정말 괜찮은 메뉴 두 가지를 발견해서 알려드리려고 포스팅을 합니다! 첫 번째 만족스러웠던 메뉴 아이템은…
Crazy Don에 들어가 보니 밖에서 보고 생각했던 만큼 크지 않았어요. 하지만 나무로 만들어진 벽과 식탁들, 노란빛 조명이 아늑한 분위기를 주었어요. 일단 메뉴는 정말 정말 많고 다양해요. 돈까스 12가지 종류는 물론이고 그 외에 볶음밥, 우동, 일식 롤, 철판 요리까지 없는 것이…
노스욕 역에서 핀치 역 사이에 월남 국숫집이 적어도 3개는 있는 듯 해요. 그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곳이 노스욕 역 근처 Pho 88입니다. Pho 88의 월남 국수 면이 다른 곳과 비교해서 조금 더 부드럽고 속이 차 있는(?) 맛인 것 같아요.…
The Beast Restaurant는 St. Andrew 역 근처에 있는 브런치 식당입니다. 저녁 메뉴도 있지만, 브런치 전문점이기 때문에 영업시간이 조금 특별합니다. Monday Closed Tuesday Closed Wednesday 10a.m.–3p.m., 5–10p.m. Thursday 10a.m.–3p.m., 5–10p.m. Friday 10a.m.–3p.m., 5–10p.m. Saturday 10a.m.–3p.m., 5–10p.m. Sunday 10a.m.–3p.m. 꼭 참고해서 가보시길…
노스욕뿐만 아니라 다운타운이든 어디든 자주 보이는 버블티 가게 Tea Shop 168은 1996년에 다운타운 토론토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전북미에서 가장 큰 버블티 프랜차이즈가 됐다네요. 이 외에도 밥, 면, 스낵, 디저트 등 메뉴가 다양합니다 –> 제가 간 곳은 노스욕…
Wimpy’s Diner는 50~60년대 스타일의 식당입니다. 캐주얼한 분위기에 복고적 소품과 장식들이 매력 있죠. 메뉴는 햄버거, 샌드위치, 파스타, 등 다양하게 있지만 저는 이 중에서 아침 메뉴를 가장 즐겨 찾습니다. 아침 메뉴라 해서 오전에만 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저는 주로 오후 3시…
다운타운까지 가야 먹을 수 있던 The Keg 스테이크집이 업타운에도 드디어 생겼어요! 2층까지 있는 건물로 크고 깔끔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가서 그런지 바로 테이블에 앉지는 못하고 bar area에서 15분 정도 기다려야 했지만, 칵테일 마시면서 메뉴 살피고 수다 떨다 보니까 그 정도 대기…
토론토 약간 북쪽에 있는 엄마 해물탕은 한국식 해물 요리 전문점입니다. 실내가 그리 넓지 않고 테이블도 좀 좁은 편이지만, 집에서 엄마가 해주셨던 밥맛을 느낄 수 있는 전통적인 한국 식탁 분위기었어요. 싱싱한 해산물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해산물 요리를 다양하게 먹기가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