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페리 다운타운 근처에 있는 Palmer Park
어느 날씨 좋은 토요일 포트 페리를 방문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행사가 너무 많아서 주차할 곳이 부족할 지경이었습니다. 평소에 깔끔하고 조용하던 도시가 오늘은 여러 행사로 북적이는 분위기였습니다. 다운타운 바로 옆에 있는 Palmer Park에서 오늘 여러가지 행사가 있나 봅니다. 대충 둘러보니 Farmers’…
어느 날씨 좋은 토요일 포트 페리를 방문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행사가 너무 많아서 주차할 곳이 부족할 지경이었습니다. 평소에 깔끔하고 조용하던 도시가 오늘은 여러 행사로 북적이는 분위기였습니다. 다운타운 바로 옆에 있는 Palmer Park에서 오늘 여러가지 행사가 있나 봅니다. 대충 둘러보니 Farmers’…
비버톤에 있는 인디펜던스라는 가게에서 장을 보고 집에 오는 길에 일부러 비버톤 다운타운과 호숫가길을 선택하여 둘어왔습니다. 덕분에 시간이 두 배 이상 걸렸지만, 인생이 꼭 지름길만 좋은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명일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지도:
위의 동영상은 토론토에서 라군시티로 가는 길을 찍은 것입니다. 404가 시작되는 곳(401과 만나는 곳)에서 출발해서 라군 시티 제일 안쪽에 있는 저희 집 주차장까지입니다. 토론토 갈 때와는 달리 404를 끝까지 타고 가서 거기서부터 로칼 도로를 탔습니다. 지도는 여기: 위의 동영상은 라군시티…
어느 무더운 여름 날, 자동차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라군 시티 입구에서부터 동네 구석구석을 다녀보았습니다. 30분이 걸리더군요. 물이 잘 보이지 않아 아쉽지만 그래도 동네의 집들은 그런대로 다 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fPJLSyPLYg&list=PL-Y4gK3E1Vhv6oa2qlBoRBMbvUcG0MEkJ
심코 호수와 쿠치칭 호수를 양 쪽에 끼고 있어 너무나 아름다운 션샤인 시티 오릴리아에 오셔서 출출하실 때, 맛있는 음식과 훈훈과 분위기로 몸과 마음을 채우고 싶으시다면 타이플레이트에 가 보세요. 오릴리아 근처로 이사온 후 갈 만한 레스토랑을 찾아봤을 때 단연 좋은 리뷰를 받은…
오늘은 갤러리아 욕밀스점 근처에 있는 페르시안 레스토랑 다밴드를 소개하려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민족이 모여 사는 토론토에 꽤 오랫동안 살고 있지만, 저의 보수적인 성향 때문에 여태껏 그리 다양한 음식을 맛보지는 못한 것 같아요. 늘 한식 아니면 일식을 먹거나, 가끔 색다른 것을…
온타리오에서 호수를 끼고 있는 도시들은 왠만하면 다 크루즈를 운행하는 것 같습니다. 미드랜드도 조지안 베이 입구에 자리를 잡고 있으니 빠질 수 없지요. (실은 10분 떨어진 페네탱귀쉰에서 출발하는 크루즈가 따로 있었는데 얼마 전에 없어졌다고 합니다. 가을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고 들어서 꼭 타보고…
페넬론은 카와사 레이크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작은 타운입니다. 상주 인구가 1,800명 정도라고 하니 작다 못해 귀여운 정도지요. 그러나 여름에는 관광객이 많이 오고 근처 카티지에 오는 사람도 많아서 인구가 급증한다고 합니다. 제가 방문한 날도 그랬어요. 저만 해도 40분 떨어진 곳에서 왔고, 또…
다운타운 Osgoode 역 근처에 있는 JaBistro는 고급 일식집입니다. 웹사이트에서는 예약을 미리 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저는 금요일 저녁때 예약 없이 갔지만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물론 실내 자리는 다 찼기 때문에 실외 패티오로 안내받았지만 날씨가 따뜻해서 오히려 더 좋았어요.…
Queen Street West에 있는 Toma Burger Addiction은 19가지 gourmet 햄버거 종류가 있는 햄버거 전문점입니다. 실내는 diner 스타일이고 주류메뉴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손님이 몇 명 있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take out 아니면 delivery를 자주 시킨다고 하네요. Cook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