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Dim Sum 중국음식점 Crown Princess Fine Dining
Crown Princess Fine Dining은 다운타운 Bay 역과 Wellesley 역 사이에 있는 dim sum 집입니다. 원래 dim sum은 크고 화려한 연회장에서 먹는 것이기는 하지만, Crown Princess Fine Dining은 일부러 귀족같은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더 화려했고 서버들도 메이드 복장으로 다녔습니다. 앞에서 잘라주는…
Crown Princess Fine Dining은 다운타운 Bay 역과 Wellesley 역 사이에 있는 dim sum 집입니다. 원래 dim sum은 크고 화려한 연회장에서 먹는 것이기는 하지만, Crown Princess Fine Dining은 일부러 귀족같은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더 화려했고 서버들도 메이드 복장으로 다녔습니다. 앞에서 잘라주는…
다운타운에 있는 Jacobs & Co. Steakhouse는 제가 여태까지 가 본 스테이크집 중에서 가장 훌륭했습니다. 음식은 물론이고, 실내 분위기, 서비스 등 모두 흠 없이 좋았습니다. Jacobs Caesar Salad (prepared table-side. Optional anchovies added on top) Freshly Shucked Oysters “A5 Black Tajima-Gunma Prefecture,…
Stelvio는 다운타운 Osgoode 역 근처에 있는 작지만 깔끔한 분위기의 Italian 레스토랑입니다. 실내 기본으로 나오는 빵, olive oil, olives Gnocchi Al Pomodoro E Basilico (top), Tagliatelle Al Ragù (bottom) 일단 먼저 나온 빵이 olive oil과 olive랑 같이 나온 게 아주…
Neighbor Wang’s Canteen은 다운타운 College 역 근처에 있는 중국집입니다. 넓고 깨끗한 실내로 봐서 생긴 지 그리 오래된 것 같진 않았어요. 메뉴판 Mango and watermelon juice, watermelon juice Braised Sirloin Noodle 제가 주문한 mango and watermelon juice는 따로 설탕을 넣지…
미드랜드와 인접한 작은 도시가 있는데 이름이 아주 특이해요. ‘Penetanguishene’. 한국어로는 ‘페네탱귀신’이죠. 원래 이곳 원주민의 말인데, 그 의미는 “흰 모래가 굴러가는 곳(Place of the white rolling sands)”이래요. 모래가 많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어서 이런 이름이 붙여진 것 같아요. 이 곳에 ‘디스커버리…
미드랜드는 조지안 베이에 접해 있어서 호숫가 도시입니다만 그 안쪽으로 작은 호수가 또 하나 있습니다. 이름하여 Little Lake. 호수 주변으로 공원을 잘 조성해 두었는데 참 조용하고 아름답습니다. 날씨 좋은 6월 어느 날 호숫가를 따라 걸으며 호수와 공원 구석구석을 찍어 보았습니다. …
디스커버리 하버(Discovery Harbour)는 페네탱귀쉰 만에 자리잡은 시설입니다. (페네탱귀쉰은 미드랜드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실제 부두는 아니고, 옛날 이 자리에 있었던 해군 기지를 복원해 둔 관광지입니다. 1812년 전쟁 이후 미국이 Upper Canada(대략 지금의 온타리오) 지역을 공격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
오릴리아에는 심코 호수와 쿠치칭 호수가 만나는 곳에 있는 도시입니다. 남쪽과 북쪽 모두에 호수가 있는 셈이지요. 남쪽으로는 집들이 있어서 심코 호수에 접근하기가 좀 어려운 반면에 북쪽으로는 주택이 거의 없고 비치를 따라 공원이 두 개 길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Couchiching Beach Park은 서쪽에 있고…
물이 깨끗하기로 유명한 조지안 베이(Georgian Bay) 최남단에 위치해 예로부터 온타리오 남부지방의 요충지 역할을 해 왔기에, 현재의 인구에 비해 여러가지 유적지와 볼거리가 많은 곳이 미드랜드라는 도시예요. 은퇴지 소개에서 미드랜드편을 보시면 미드랜드의 역사와 볼거리에 대해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오늘은 미드랜드…
포트 페리 건너편에 있는 작은 반도인 스쿠고그 아일랜드를 자동차로 둘러보았습니다. 큰 도로에서는 별로 보이는 것이 없지만 해변가로 가면 작은 비치가 여기저기 있고 집들도 섬을 빼곡히 두르며 많이 있습니다. 한 때는 제가 여기서 살까 하고 생각하던 곳입니다. 집값이 부담이 되어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