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노스욕 한식점 샤론 가든(Sharon Garden)
샤론 가든(Sharon Garden)은 “Soft Tofu와 짜장면집”이라고 애칭을 한 순두부와 짜장면을 전문으로 하는 노스욕에 위치한 한국식 음식점입니다. 그러나 그 외에도 메뉴는 정말 다양해요. 저희 집에서 가까워서 주말에 자주 방문했지만, 지금까지 소개하지 않은 것이 유감이에요. 이 곳은 한편으로 꽤 큰 음식점이라서…
샤론 가든(Sharon Garden)은 “Soft Tofu와 짜장면집”이라고 애칭을 한 순두부와 짜장면을 전문으로 하는 노스욕에 위치한 한국식 음식점입니다. 그러나 그 외에도 메뉴는 정말 다양해요. 저희 집에서 가까워서 주말에 자주 방문했지만, 지금까지 소개하지 않은 것이 유감이에요. 이 곳은 한편으로 꽤 큰 음식점이라서…
노스욕 역으로 들어갈 때나 나올 때마다 지나치는 음식점이었지만 최근까지 한 번도 안 들어가 본 이유는 몇 년 전에 같은 자리에 있었던 스시집의 안 좋은 기억 때문이었어요. 맛도 없고 비싸고 불친절해서 정말 마음에 안 드는 곳이었거든요. 하지만! 최근에 Kogo Sushi로 바뀐…
오늘은 토론토에 새로 생긴 The Cheesecake Factory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해요. 오픈한 지는 이미 몇 달이 지난 걸로 알고 있는데 저녁 시간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줄 서서 무려 2시간씩이나 기다린다고 해요. 저희는 애매하게 오후 4시쯤 가서 그런지 번호 받고 얼마 안 기다려서…
셰퍼드 역 근처에 Dazzling Cafe라는 카페가 새로 생겼어요! 이 외에도 예쁜 장식들이 많았어요. 친구들이랑 셀카 찍으며 놀기 좋은 장소 같아요. 메뉴는 여기에 –> Rose Milk Tea는 장미 향을 좋아하는 저에게 취향 저격 메뉴일 줄 알았는데, 들어간 rose tea나 milk나…
최근에 노스욕 지역 셰퍼드 근처에 있는 Ichiban Fish House에 가봤어요. 메뉴에는 일식뿐만 아니라 한식 메뉴들도 많았어요. 메뉴는 여기에 –> Soft shell crab은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비교하고 평가할 수가 없네요. 그래도 맛있었어요! Spicy salmon maki도 역시 맛있었어요. 하지만 주문한 세 가지…
요즘 엄청 인기가 많다고 소문이 자자한 St. Andrew 역 근처 타이 음식점 Pai에 가봤어요. 금요일 저녁에 가서 그런지 정말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저도 번호 받고 자리로 안내받기까지 20분 이상은 기다린 듯 해요. 서버를 따라 자리로 가는 동안 둘러보니까 가게가 엄청…
Bar Hop는 다운타운 St. Andrews 역 근처에 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수제 맥주 전문 펍 입니다. 맥주 종류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아주. 진짜. 엄청. 매우. 많습니다. 그 외에도 칵테일, 와인, 독주 등 술 종류도 다양합니다. 맥주는 호평을 받았지만 제가 시킨 이름 모를…
오릴리아에서 마리포사(Mariposa) 다음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카페 마크 IV 브라더스(Mark IV Brothers, 줄여서 MIVB)를, 꽤 쌀쌀하지만 햇살이 눈부신 어느 겨울 날 남편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주소만 가지고 GPS를 의지해 찾아갔는데 깊숙한 주택가에 위치한, 주택을 개조한 듯 보이는 아담한 카페가 눈 앞에…
복잡한 영 길(Yonge St.)을 벗어난 곳에서 정통 한식을 즐기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McNicoll Ave.와 Leslie St. 근처에 있는, 삼계탕을 필두로 다양한 한국 음식을 제공하는 고려 삼계탕에 한 번 가 보세요! 메뉴, 가격, 맛, 서비스 등 거의 모든 면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오래 전부터 몇 군데 있었지만 최근에 새로운 곳에 많이 열린 Kenzo Ramen은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일본 스타일 라면집입니다. 며칠 전에 친구들과 함께 Sheppard Avenue와 Yonge Street 사거리에 새로 생긴 집에 같이 식사하러 갔어요. 여기서는 모든 라면 아이템들은 매운 레벨을 1에서 3까지 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