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노스욕 대만 카페 Tea Shop 168
노스욕뿐만 아니라 다운타운이든 어디든 자주 보이는 버블티 가게 Tea Shop 168은 1996년에 다운타운 토론토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전북미에서 가장 큰 버블티 프랜차이즈가 됐다네요. 이 외에도 밥, 면, 스낵, 디저트 등 메뉴가 다양합니다 –> 제가 간 곳은 노스욕…
노스욕뿐만 아니라 다운타운이든 어디든 자주 보이는 버블티 가게 Tea Shop 168은 1996년에 다운타운 토론토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전북미에서 가장 큰 버블티 프랜차이즈가 됐다네요. 이 외에도 밥, 면, 스낵, 디저트 등 메뉴가 다양합니다 –> 제가 간 곳은 노스욕…
Wimpy’s Diner는 50~60년대 스타일의 식당입니다. 캐주얼한 분위기에 복고적 소품과 장식들이 매력 있죠. 메뉴는 햄버거, 샌드위치, 파스타, 등 다양하게 있지만 저는 이 중에서 아침 메뉴를 가장 즐겨 찾습니다. 아침 메뉴라 해서 오전에만 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저는 주로 오후 3시…
다운타운까지 가야 먹을 수 있던 The Keg 스테이크집이 업타운에도 드디어 생겼어요! 2층까지 있는 건물로 크고 깔끔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가서 그런지 바로 테이블에 앉지는 못하고 bar area에서 15분 정도 기다려야 했지만, 칵테일 마시면서 메뉴 살피고 수다 떨다 보니까 그 정도 대기…
토론토 약간 북쪽에 있는 엄마 해물탕은 한국식 해물 요리 전문점입니다. 실내가 그리 넓지 않고 테이블도 좀 좁은 편이지만, 집에서 엄마가 해주셨던 밥맛을 느낄 수 있는 전통적인 한국 식탁 분위기었어요. 싱싱한 해산물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해산물 요리를 다양하게 먹기가 어려운…
쏜힐에 최근에 생긴 국수집인 The Guksu & Noodle은 한국식 냉국수와 따뜻한 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입니다. 왜 “국수와 국수”라고 이름을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꼭 국수만 판매하는 집은 아니에요. 웹사이트는 여기입니다. 어느 추운 저녁 토요일날 가족끼리 한번 방문했어요. 잘…
2017년 노스욕에 새로 생긴 일본 라멘집 Konjiki Ramen 입니다. 새로 생긴 곳이라 아직까지는 줄이 기네요. 줄에서 한 40분 정도 기다린 듯해요. 하지만 이 인기도 몇 달 뒤면 사그라들겠죠 ㅎㅎ 실내 가게 입구에 자매가게(?)인 일본 디저트집이 있다는 게 Konjiki Ramen의 특별한…
Sushi Moto는 노스욕 센터 역과 셰퍼드 역 사이에 있는 일식집입니다. 위치도 좋고 무엇보다 맛이 좋아서 제가 자주 가는 단골집이에요! 입구 근처 bar area Sitting area. 실내는 깔끔하고 꽤 넓습니다. 저는 갈 때마다 새로운 special maki 롤 종류를 주문해요. 자주 가는데도…
Carole’s Cheesecake는 Yorkville에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치즈케이크 전문점이지만 일반 케이크들도 정말 맛있어요. 음식 메뉴들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았어요. 주문한 케이크가 나오자마자 폭풍흡입해버려서 뒤늦게 사진 촬영. 저는 갈 때마다 carrot cake를 시켜요. 따뜻한 당근 케이크에 달콤하고 담백한 크림치즈 icing이 정말 맛있습니다. 원래…
블루어 크리스티 근처에 생긴 엽기적인 카페를 소개해보려 해요. Poop Cafe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이 카페의 컨셉은 ‘똥’ 입니다. 사람만한 똥 모형 엽기적인 컨셉 외에는 평범한 카페였어요. 아이스크림, 빙수, 음료, 디저트 몇 가지 등 메뉴가 그닥 인상적이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변기 모양…
Fran’s Restaurant은 토론토 다운타운 컬리지역 근처에 있는 40 – 50년대 복고 스타일 미국 식당입니다. 체인점이지만 이곳 포함 몇몇 곳만 24시간 운영하는 거로 알고 있어요. 복고풍 벽화 메뉴는 수프, 샐러드, 스테이크, 샌드위치, 파스타 등 다양하게 있어요. 메뉴는 여기서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