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ast Restaurant는 St. Andrew 역 근처에 있는 브런치 식당입니다. 저녁 메뉴도 있지만, 브런치 전문점이기 때문에 영업시간이 조금 특별합니다.
Monday | Closed |
Tuesday | Closed |
Wednesday | 10a.m.–3p.m., 5–10p.m. |
Thursday | 10a.m.–3p.m., 5–10p.m. |
Friday | 10a.m.–3p.m., 5–10p.m. |
Saturday | 10a.m.–3p.m., 5–10p.m. |
Sunday | 10a.m.–3p.m. |
꼭 참고해서 가보시길 바라요.
평일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토요일 브런치 시간에 가서 자리에 앉기까지 밖에서 20분 정도 기다려야 했어요.
메뉴는 여기에 –> http://thebeastrestaurant.com/brunch-menu/
드디어 20분 만에 음식이 나왔어요. 으어어ㅓㅓㅓ ㅠㅠ 감격
가게 이름이 들어간 만큼 Beastwich는 이 식당의 대표 메뉴라고 하네요. 솔직히 제 취항은 아니었어요. 모든 재료가 담백한 맛이다 보니까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저에겐 너무 느끼했어요. 하지만 남자친구는 Beast Restaurant에 갈 때마다 이걸 시킬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입니다. 한번은 시도해볼 만해요.
저는 “smoked fish”로 시켰어요. 가게 되시면 이거 드세요. 두 번 드세요 ㅜㅜ.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Eggs benedict는 많이 먹어봤지만, smoked fish가 들어 있는 건 처음이었어요.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시키면 감자랑 샐러드 둘 중 하나를 고르게 되어 있는데 두 가지 다 조금씩 달라고 할 수도 있어요.
Toronto, ON M6J 2H1,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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